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차은택, 지금 수갑을 찬 채로 국회에 도착하는 모습입니다.
지금 현재 수갑을 찬 채로 국회 청문회장에 도착했습니다.
문화계의 비선실세라고도 불렸던 차은택 감독입니다.
현재 구속 상태인데요. 오늘 2차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했습니다.
무엇보다도 김기춘 전 비서실장도 도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.
물론 핵심증인들은 오늘 도착하지 않습니다.
오늘 최순실 씨와 최순득 씨 그리고 장시호 씨는 공황장애와 수술 부작용 등 건강문제를 이유로 장시호 씨의 오빠인 장승호 씨는 베트남 유치원 학부모 모임이 있다며 출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.
그 뒤에 김종 차관의 모습이 보이는군요.
차은택 씨 뒤에 김종 전 차관도 도착했습니다.
두 사람 모두 굳은 표정으로 청문회장에 도착했고요.
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받고 있는 의혹들에 대해서 혐의가 나오고 있습니다.
KT인사에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고요.
또 광고회사 포레카에 강제인수를 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송성각 씨 같죠. 지금 3명이 도착했는데요.
앞에 차은택 그다음에 김종 그리고 마스크를 쓴 또 다른 인물이 뒤를 따르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.
콘텐츠진흥원장이죠. 송성각 씨도 일단 구속 상태에 있는 3명은 바로 검찰 호송차를 타고 지금 국회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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